[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LG하우시스[108670]의 건축자재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8 올해의 녹색상품’에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디아망, 지아프레쉬·패브릭)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이다.
바닥재·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창호·지아프레쉬·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은 3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