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러닝 대회 2018 런온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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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러닝 대회 2018 런온 서울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7.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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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2018 런 온 개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 뉴발란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뉴발란스가 글로벌 러닝 대회 2018 런온 서울을 오는 9월 9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 런온 서울은 뉴발란스에서 8번째로 진행하는 10km 러닝 대회로,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의 의미를 담아 일반적인 10km에서 1km가 더해진 10+1km 코스로 진행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러닝 대회로서,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한강변을 질주하는 로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뉴발란스의 2018년 러닝 캠페인 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의 세 번째 이야기와 함께 하며 러닝의 진정성을 통해 뉴발란스의 러닝 스토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단체 참가를 통해 팀 목표를 달성하는 이벤트와 런온을 준비하며 달린 누적거리를 기부하는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함께 달리는 즐거움’의 의미를 참가자들과 함께한다.

아울러, 런온 서울을 달리며 받았던 주로 응원이 큰 감동과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놀라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참가 인원은 총 1만 명이며, 8월 2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발란스 마케팅 관계자는 “2018 런온 서울대회를 준비하며 훈련하고,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러닝 그 이상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런온 대회 이후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러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런온 하프 및 NBRC 러닝 커뮤니티 등 뉴발란스의 러닝 대회와 다양한 클래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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