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LIG넥스원이 교육복지 우선지역 어린이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펼쳤다.
LIG넥스원은 지난 16일 직업체험 테마파크 서울 키자니아에서 ‘첨단 무기를 설계하자’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최신예 장비들을 개발하는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대화를 나누며 어린이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외에도 아이들은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 등과 관련된 퍼즐게임을 즐기며 첨단 무기의 구성 및 작동원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LIG넥스원 사회공헌 담당자는 “첨단 국산무기 개발에 헌신하는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꿈자람 캠프는 아동을 위한 진로체험 캠페인으로, LIG넥스원을 비롯한 사회공헌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 소속의 7개 멤버사가 함께 주관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역량을 결합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로 총 3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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