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영)는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지난 16일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삼천리 1차 아파트 입구에서 시민들의 나라 사랑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80개의 가정용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태극기 달기 동참 서명을 받았다.
박혜영 회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앞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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