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 분리·윤리특위 비상설 전환 등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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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위 분리·윤리특위 비상설 전환 등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7.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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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국회는 16일 20대 후반기 첫 본회의를 열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분리하는 국해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또 상임위 의원정수, 윤리특별위원회 비상설 특별위원회로 전환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법제사법위원회는 17석에서 18석으로 1석 늘어났으며 분리된 교육위원회는16석,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7석으로 구성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4석에서 21석으로 3석 줄었으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30석에서 29석으로, 국토교통위원회는 31석에서 30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비상설 특위로 전환된 윤리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18석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 활동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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