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에 따르면 16일 원주시 신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대)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민 윤자) 회원 12명은 16일 관내 공원 제초작업 및 신림IC 도로변, 신림교, 용암2리 용암교 일대에 태극기 50여기를 게양했다.
이에 마지공원, 새마을공원, 용암소공원 등 관내 공원을 깨끗이 정비해 신림면 주민들과 신림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태극기 달기 운동도 함께 전개하면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제헌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대 신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환경 정비 및 국경일 태극기 달기 등 신림면을 위한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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