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 부상이 26일 오후(한국 시간 27일 새벽) 뉴욕 공항에 도착했다고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김 부상의 미국 방문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부상은 기자들에게 28일 미국과 6자회담 재개 문제를 둘러싼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6자회담 재개와 북미 관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다"라며 "(미국과는)서로 화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부상은 리근 북한 외무성 미주국장과 함께 뉴욕을 방문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김창식 기자 koreanassembly@gmail.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용인특례시, 강릉·인천 방향 통행 원활하게 하는 고속도로 건설 추진 용인특례시, 강릉·인천 방향 통행 원활하게 하는 고속도로 건설 추진 부산의 한 재개발조합, 괴청년 10여명 조합사무실 몰려가 강화유리문 부수고 난입…유리 파편에 근무자 3주 상해 이종민 기자 덩치 키우고 간판 바꾸고…야놀자, 나스닥 입성 추진 탄력 붙나 민경식 기자 초고령 사회 진입… 정부, 실버타운 규제 푼다 권영현 기자 비례 정당만 38개···순번 쟁탈에 '당명 변경' 꼼수도 이태훈 기자 “공약했잖아” 금투세 유예 청원 봇물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