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뉴욕 도착…28일 美와 회담할 듯
상태바
김계관, 뉴욕 도착…28일 美와 회담할 듯
  • 김창식 기자
  • 승인 2011.07.27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 부상이 26일 오후(한국 시간 27일 새벽) 뉴욕 공항에 도착했다고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김 부상의 미국 방문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부상은 기자들에게 28일 미국과 6자회담 재개 문제를 둘러싼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6자회담 재개와 북미 관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다"라며 "(미국과는)서로 화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부상은 리근 북한 외무성 미주국장과 함께 뉴욕을 방문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