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 평균 나이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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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 평균 나이 32세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7.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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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자 타이거 우즈. 199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나이가 21세 110일이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1958년 이후 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 평균 나이가 32세로 나타났다.

PG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승자 평균 나이가 가장 많은 메이저대회는 PGA챔피언십으로 우승자 평균 나이가 32세 316일이다.

디오픈 우승자 평균 나이는 32세 115일로 PGA챔피언십 다음이다. 마스터스 우승자는 평균 32세 73일로 집계됐다. 우승자 평균 나이가 가장 어린 메이저대회는 32세 72일로 나타난 US오픈이다.

최고령 우승자 나이는 44세∼48세다. PGA챔피언십에서 줄리어스 보로스는 48세 152일에 정상에 올랐다.

잭 니클라우스는 46세 94일에 마스터스를 제패했고, 헤일 어윈은 45세 260일에 US오픈에서 우승했다. 디오픈 최고령 우승 기록은 44세 103일의 로베르토 데 빈첸소다.

메이저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은 21∼23세에 몰렸다. 4개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은 타이거 우즈다.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나이가 21세 110일이었다.

조던 스피스는 US오픈 최연소 우승(21세 334일) 기록을 가지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는 23세 106일에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디오픈 최연소 기록은 1979년 대회 때 22세 108일에 우승한 세베 바예스테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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