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지난 3월 시작한 학생사회공헌단이 2018학년도 1학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생사회공헌단은 글로벌사회공헌단 소속 학생 동아리로 매 학기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올해 1학기에 활동한 단원들은 10번째 기수로 총 53명이 활동했다.
이번 학기 활동 주제는 ‘힐링’으로 △번잇업 △어른들의 슬램덩크 △당신 건강한가요 △하이힐 등 총 4개팀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중 어른들의 슬램덩크 팀과 하이힐 팀은 특정 세대를 위한 프로젝트로 노년층의 취미, 청소년 대상 힐링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활동을 했다.
한편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서울대 학생들을 사회의 선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적정기술의 적용,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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