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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 시민참여단 구성 확정…1차 숙의 토론회 개최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 절차와 일정. 자료=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는 11일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민참여단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4일~15일 양일간 서울·광주·부산·대전 등 4대 권역에서 대입제도 개편 1차 숙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민참여단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19세 이상 국민 2만명을 성, 연령, 지역 등에 따라 조사한 후 성, 연령, 대입제도에 대한 태도 등을 고려해 550명을 선정했다.

참여단 구성은 올해 4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의 비율을 반영해 성별은 △남성 272명(49.5%) △여성 278명(50.5%), 연령별로는 20대(19세 포함) 96명(17.5%), 30대 94명(17.1%), 40대 111명(20.2%), 50대 109명(19.8%), 60대 이상은 140명(25.4%)다.

시민참여단은 오는 14일 서울과 광주, 15일에는 부산과 대전에서 1차 숙의 토론회를 열고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와 의제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공유하게 된다. 이후 소규모 분임토의를 통해 공론화 의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그 결과를 서로 공유하게 된다. 1차 숙의토론회를 마치면 온·오프라인 숙의자료 학습, 각종 토론회 영상자료 시청 등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2박 3일로 이뤄지는 2차 숙의토론회를 준비하게 된다.

두 차례 숙의가 끝나면 공론화위는 대입제도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분석해 내달 초까지 그 결과를 국가교육회의에 제출한다.

이 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은 시나리오 중 가장 선호하는 1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나리오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

김영란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참여단에게 내실 있는 숙의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첫 프로그램을 오리엔테이션 대신 시민참여단이 공론화 의제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다른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숙의토론회로 준비했다”며 “조만간 열린 1차 숙의토론회에 시민참여단이 모두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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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박소원 2018-07-12 15:20:23

    대입제도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저희도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정말 힘든데 대입제도가 바뀌었다는 기사를 접해서 정말 잘 읽었던 기사였습니다. 대입제도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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