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행복할 권리위해 일하는 국회 만들기 앞장서겠다”
[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제20대 국회 제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국회 헌정대상은 본회의 재석과 상임위원회 출석, 입법발의 및 통과 성적 등 12개 기준항목을 통해 300명 의원 중 상의 25%(75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것이다.
강 의원은 지난 1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 노동할 권리를 위해 활동해왔다. 또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뒷받침하고 은평의 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에 힘써왔다.
강 의원은 이번 수상 외에도 2016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상, 2017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년 연속 수상, 경실련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 20인’ 선정, 한국환경회의 ‘2017 국정감사 환경분야 Best 의원 2인’ 선정 등으로 의정활동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 의원은 “국민의 행복할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제 의정활동의 시작이자 끝인 은평주민들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부 2년차이자 20대 국회 후반기는 더욱 중요한 시기로서 국민의 행복할 권리를 지키는 일하는 국회, 민생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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