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의회가 개원 후 첫 임시회인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6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연천군의회 개원과 함께 개회하는 것으로 12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군정업무보고를 받는다.
임재석 의장은 “이번 제239회 임시회는 제8대 연천군의회가 지난 7월 2일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로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파악과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을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 최선을 다하는 의회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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