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 2018년도 세탁업주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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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 2018년도 세탁업주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07.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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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일 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에서 지역 내 세탁업주 기존영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세탁업주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한국세탁업중앙회경기서부지회(회장 박상기)에서 주관하여 세탁업 위생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였으며, 교육내용은 소양교육, 공중위생관리법령, 기술교육, 환경법규 및 소비자보호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심재성 고용경제국장은 “경기침체, 환경오염규제, 가정용 세제나 세탁기 발달, 대기업 체인점, 무인세탁소 등의 등장으로 세탁업주들이 업소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탁업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친절도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면 현재 당면한 어려움은 완화될 것이니 업소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명지역에는 공중위생업소(세탁, 이․미용, 목욕, 숙박 등)는 1,170개소, 식품위생관련업소(일반, 휴게, 유흥, 단란, 식품제조업소 등)는 5,026개소, 노래연습장은 161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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