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스폰서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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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스폰서십 계약 체결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7.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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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형 LPGA 아시아 지사장(좌)과 김범수 넵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UL 인터네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가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공식 가구 후원사가 됐다.

양 측은 지난 9일 논현동 넵스 본사에서 김범수 넵스 대표, 변진형 LPGA 아시아 지사장, 대회 공식 대행사인 이성환 세마스포츠마케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넵스는 공식 가구 후원사로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로고 사용과 함께 대회 기간을 전후로 각종 프로모션 행사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대회 기간에 갤러리 플라자 포토존 및 미디어 센터 인터뷰룸에 가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범수 넵스 대표는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공식 가구 후원사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이니만큼 대회 현장에서 넵스의 브랜드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진형 LPGA Asia 지사장은 “넵스라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차별화된 가구사의 후원으로 대회가 한층 더 빛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선수들이나 대회 관계자뿐 아니라 대회장을 찾은 여러분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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