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지난 9일 코리안투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이성호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 까스텔바작에 새로 합류하게 된 이성호는 올 시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코리안투어 36홀 최소타 타이기록(128타)를 세운 데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이성호 프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성호 프로가 더욱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로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까스텔바작 골프웨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믿고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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