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 광명1동 주민센터(동장 박호승)는 지난 4일 어르신 환경봉사대 34명과 여름철 폭염대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간 노력한 어르신 환경봉사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호승 동장은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어르신 환경봉사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므로 차량과 각종 장애물, 폭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어르신 환경봉사대는 매년 1월경 모집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골목길 청소와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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