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 바로병원 어깨전문의 초청 ‘오십견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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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 바로병원 어깨전문의 초청 ‘오십견 강의’ 진행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07.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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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 바로병원 어깨전문의 초청 오십견 강의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장마철관절염으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인천남구 관절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의 어깨관절센터 양영모 원장을 초청, 오십견의 증상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어깨수부관절센터의 양영모 원장은 “오십견은 흔히 어르신들이 쓰는 5060세대에 생긴다는 병으로 불러져 어깨통증시 오십견이라고 단정을 지어 자가진단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으면 석회화 건염이 심해 통증을 유발하거나 회전근개파열로 수술적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양 원장은 “특히 고령의 환자 중 심한 경우 어깨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최신 수술법과 다양한 비수술법들이 많으니 스스로 진단하는 것 보다 전문병원을 찾아 진단 받아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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