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생활권 ‘e편한세상 금정산’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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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생활권 ‘e편한세상 금정산’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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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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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 가능…집값은 절반
‘e편한세상 금정산’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PR 기자] 동래권역 신주거지로 떠오르는 북구 만덕동 일대 신규 브랜드 아파트를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정산’은 민간이 참여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동으로 조성되며 총 196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216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현재 자격 요건에 미달하는 부적격자의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만덕동 일대는 지난해 공급된 1블록 금정산 LH뉴웰시티를 포함해 총 3700여 가구의 대규모 신규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동래구와 터널로 연결돼 있는 만큼 ‘동래 생활권’으로도 손색이 없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금정산’은 브랜드 건설사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만원대다. 만덕동과 터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사직동 아파트와 비교하면 전용 84㎡는 절반 수준인 3억원대 초중반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전용 84㎡는 지난 3월 6억5000만원(23층)에 거래된 바 있다.

부산지하철 3호선 만덕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북구 만덕2동에서 연제구 거제동으로 이어지는 만덕3터널(2020년 예정) 개통하면 부산 시내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금정산’은 최첨단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클래식한 공간의 품격을 재현하며,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색감의 타일이 적용된 아트월,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기존보다 20㎜가 늘어난 바닥 마감재가 적용된다.

또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가 적용되고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바닥 차음재가 적용된다.

이 밖에 입주민들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이부원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브랜드, 편리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미래가치를 지닌 최적의 입지에 선보이는 단지”라며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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