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2동 누리복지팀,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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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2동 누리복지팀,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 개최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06.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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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란) 누리복지팀은 지난 25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4월 19일 1차 컨설팅 ‘진단’에 이어 2차 컨설팅으로, 최연선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비자발적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주최인 경기복지재단(김정희 연구원)을 비롯하여, 소하2동 누리복지팀, 하안·소하 네트워크팀,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및 무한돌봄센터팀 등 총 11명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선영 소하2동 누리복지팀장은 “평소 비자발적 참여자에 대한 사례관리 접근이 힘들어 컨설팅을 신청하였다”며 “이번 교육에서 들은 슈퍼비젼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말했다.

김유숙 복지정책 팀장은 “맞춤형 복지팀 역량강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준 경기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컨설팅을 이끈 최연선 교수는 “사례관리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례관리자의 소진 예방이므로, 자기를 돌보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자기관리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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