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소공인 기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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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소공인 기업간담회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8.06.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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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금산군수 문정우 당선자의 소공인 간담회 깜짝 방문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는 6월 25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 3주년 기념행사로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인삼식품제조가공 소공인과 기업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금산의 인삼식품제조기업 30업체와 충남인삼산학연협력단, 연구소 각 부서장 등이 참여하여 소공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언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차선우 소장은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연구소로 거듭나는 시점에 연구 기능 활성화와 기업지원의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성장의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인삼식품제조 소공인의 많은 제안에 대해 금산지역의 새로운 성장 이슈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연구소의 부서별 피드백 기능을 강화하여 소공인의 경영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 제7기 금산군수 문정우 당선자가 행사장에 방문하여 금산에서 소공인의 다양한 산업 성장이 곧 지역경제의 성장이라고 강조하고 소공인 비즈니스 환경 다변화를 위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지성훈)는 연구소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지난 2015년에 인삼식품제조 성장지원을 위해 개소되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 3회 전국 최우수 센터로 평가받고 있는 등 금산의 인삼식품제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초기지의 역할과 기능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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