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여름방학 맞아 일본 오사카 창업 연수생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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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여름방학 맞아 일본 오사카 창업 연수생 파견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6.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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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가 재학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 여행 프렌즈 글로벌 업(Global-Up)’ 연수생을 선발해 일본 오사카에 파견했다.

올해에는 재학생 15명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의 창업 관련 기관과 기업, 시장을 탐방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서점 츠타야부터 일본 산업을 발전시킨 기업가를 소개하는 오사카 기업가 박물관, 비영리단체(NPO) 설립가 경영을 지원하는 소셜 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 지역 명문 사립 리츠메이칸 대학 등 현지 창업기관과 기업 현장 등을 방문해 최신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분석했다.

한편 창업 여행 프렌즈는 삼육대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외 창업 연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방학마다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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