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지난 18일 사회공헌아카데미 6월 강연을 개최했다.
사회공헌아카데미는 서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선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공개 강좌다.
‘사랑이 사명으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장애아동 오케스트라인 ‘온누리 사랑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손인경 단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학생들을 선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적정기술의 적용,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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