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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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6.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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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30일 벡스코, 최대 규모의 전시부스, 제품과 체험, 건강정보를 한 곳에서 경험
지난 2017년 열린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모습 가운데 코레카 수출상담회 부스. (사진=부산광역시)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신중년 인생 3모작 한마당 등 총 4개 전시회가 부산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항노화산업, 고령친화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며, 연관 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신중년 일자리 연계 및 인생 3모작 상담·컨설팅으로 신중년의 활력있는 삶 지원 및 영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상담과 체험 등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전시·체험 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통합 개최되는 4개 전문 전시회에서 관련 산업의 뛰어남 제품과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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