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18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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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18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6.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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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지난 20일~21일 양일간 삼육대 일원에서 ‘2018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디자인, 미술 문화 진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기초 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기초조형 등 4개 부문으로 입시실기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총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와 삼육대 입학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이 지급되고 각 부문별 금상·은상·동상은 상장과 부상, 특선·입선은 상장이, 우수 학생을 양성한 학원과 교사에게도 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된다.

또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는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제공한다.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의 작품은 전시회를 열어 전시하고 전시 경력 확인서도 발부한다. 특선 이상의 경우 타 대학 지원시 수상실적증명서를 발급해준다.

시상식과 전시회 오픈식은 내달 6일 삼육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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