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인천지역본부, 상반기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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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인천지역본부, 상반기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06.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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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회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aT인천지역본부, 본부장 김동묵)는 21일 2018년 상반기 인천지역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T인천지역 혁신자문위원회는 지자체, 학계, 농수산식품업체, 유통, 언론 등 전문가 18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으로 반 토막 난 농식품 대중국 수출이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은 그동안 aT가 수출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대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을 획기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참가위원들을 입을 모았다"고 전달되고 있다.

한편 농식품에 집중된 aT의 수출지원은 인천의 지정학적인 특징을 감안해 수산물 수출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정인교 자문회의위원장(인하대 대외부총장)은 “aT인천지역본부가 가격안정·수출·유통사업 등 본연의 업무이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의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천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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