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1야전군 사령부내 개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인자)은 21일 오전 10시 30분에 '3代가 함께하는 호국보훈정신 계승 행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야전군 사령부 주관으로 사령부 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히 FROKA 정기지원금 수혜를 받는 6·25참전 재가복지대상자들이 초청되었고 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군인, 모범학생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장수여, 나라사랑 큰 나무배지 달아주기,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하신 재가복지 대상자들은 국가유공자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서인자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호국보훈정신을 계승하여, 국가유공자가 예우 받는 따뜻한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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