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제1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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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제1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 제정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6.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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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왼쪽) DGB금융그룹 회장이 제1회 DGB대구사회복지사 대상을 받은 박진필 대구달서구시니어클럽 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1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제1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을 4명의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이날 진행된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지역 사회복지사 행사로 사회복지 분야·지역사회 소통·사회복지조직들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공유한다.

별도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지역사회공헌과 복지에 노력하고 있는 DGB금융은 대구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워크숍 내 ‘DGB대구사회복지사’ 선정 부문을 신설했다.

제1회 DGB대구사회복지상 대상은 박진필 대구달서구시니어클럽 관장이, 본상은 이수성 달서구월배노인복지센터 소장, 권순애 더불어진인마을 실장이 선정됐으며 사회복지종사 경력 5년 미만 사회복지사 격려 차원에서 마련된 청년상은 최빛나 함지노인복지관 선임사회복지사에게 수여됐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겸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권익증진을 통한 지역민 살피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본 상을 제정하게 됐다”며 “DGB금융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지역 사회공헌활동 전반의 활동에 지역 대표기업으로 적극 참여해 다양한 후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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