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민선7기 당선자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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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민선7기 당선자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 송훈희 기자
  • 승인 2018.06.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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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군포시는 어제 ‘새로운 군포 100년’ 시장 취임 준비위원회 사무실(군포문화예술회관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당선자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다가오는 7월 1일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통해 주요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민선7기 새로운 시정목표 설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대희 제15대 군포시장 당선자를 비롯해 취임 준비위원회 위원,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취임 준비위원회 지역경제 분과 소관사항에 대해 진행됐으며, 시 경제환경국 각 부서장들이 참석해 소상공인 및 일자리창출을 중심으로 각 사업별 추진실적, 문제점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 보고에 이어 당선자를 비롯해 지역경제분과 위원과의 자유토의를 통해 민선7기 ‘새로운 군포 10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22일(자치행정·도시계획·안전도시 분과)과 25일(행복도시·사회복지 분과) 두 차례 더 진행되며, 특히 22일부터는 40-50명의 시민자문단도 함께 참석하게 된다.

아울러 내달 20일까지 민선7기 당선자 공약실천 이행계획을 위해 각 분과별 담당부서와의 별도 미팅시간도 가져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과제들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는 내달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대 군포시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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