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페토이, ‘펫사랑m정기보험’ 활성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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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페토이, ‘펫사랑m정기보험’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6.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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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20일 반려동물 전자제품 브랜드 ‘페토이(PETOI)’와 ‘(무)펫사랑m정기보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페토이 제품 구매 시 제품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펫사랑m정기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펫사랑m정기보험은 반려인 사망 시 500만원 지급 및 위탁 보호와 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보험으로 반려인 생존 기간 동안에는 기본 펫 케어 무료 이용과 호텔 숙박권, 수영장 입장권, 용품·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펫사랑m정기보험 마케팅 지원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서비스 확대 등 여러 영역에서 걸쳐 건강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라이프플래닛과 페토이의 공통적인 목표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홀로 남게 되더라도 든든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반려인의 부재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과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제휴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홍진원 페토이 팀장은 “많은 반려인들이 자동 급식기·급수기를 통해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 끼니를 챙겨줄 수 있고 보험서비스 덕분에 주인 없이 홀로 세상에 남을 반려동물 걱정도 한시름 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반려동물산업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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