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연, 2018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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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연, 2018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06.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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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을 2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비롯한 주요 정부인사,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의 LifeMark를 세웁니다.’ 를 주제로 정하고, ‘공간을 밝히는 건설’에서 ‘우리 삶을 밝히는 건설’로의 변화 등 건설산업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이 제시됐다.

유주현 건단연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국내외 경제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과거와는 전혀 다른 건설환경이 펼쳐지고 있다”며 “산업간 융복합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안전 및 복지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건설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상을 포함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150여명의 건설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앞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건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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