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아름다운 여성愛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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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he아름다운 여성愛보험’ 출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6.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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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한화생명이 21일 여성의 삶과 건강에 집중한 여성만을 위한 ‘한화생명 The아름다운 여성愛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The아름다운 여성愛보험은 기본 성인 질환은 물론 여성에게 다발하는 질환만을 집중하여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에서는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다발경화증, 중증루프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특정류마티스관절염’ 진단시 각각 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여성이라면 한번쯤 걱정하는 ‘유방암’에 대한 보장을 대폭 확대했다. ‘유방암치료특약’을 가입하면 유방암 진단자금 및 유방재건 수술자금은 물론 주계약에서 보장하는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까지 각각 500만원씩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존의 보험이 소액암으로 분류함에 따라 보장금액이 부족했던 한계점을 보완한 것이다.

여성들의 만성질환인 오십견 및 하지정맥류에 특화된 보장도 눈에 띈다. ‘오십견하지정맥류보장특약’을 가입하면 해당 질환 수술시 각각 회당 50만원 및 입원시 일당 2만원을 지급하고 만기까지 살아 있으면 납입한 특약보험료의 50%를 돌려준다.

임신한 여성 고객이라면 사망, 진단, 수술, 입원자금까지 보장되는 ‘모성보장특약’ 가입도 고려할만하다. 늦은 결혼과 고연령 산모가 늘어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과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태반조기박리, 양수색전증, 임신중독증 발생시 진단자금과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수술과 입원자금, 유산으로 인한 수술자금도 보장한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에 따라,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 실버형, 골드형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은 만기보험금은 없지만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다. 만기환급형은 만기에 생존시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환급하며 실버형은 가입 2년후부터 매년 30만원씩 최대 10년간(골드형은 최대 20년) ‘자기愛자금’을 지급한다. 나를 위한 투자를 중요시하는 고객이라면 자기愛자금을 건강관리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버형 및 골드형이 적합하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The아름다운 여성愛보험은 일반적인 보장에서 벗어나 여성에게 꼭 필요하지만 부족했던 틈새 보장을 채워줄 것”이라며 “여성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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