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영농철 인력난 해소 위한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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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영농철 인력난 해소 위한 농촌일손돕기 실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6.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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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카드.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농협카드 카드회원사업부와 카드마케팅부 직원 약 20명이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농협 원로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와 적과(열매솎기)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상성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영농철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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