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는 지난 20일 서소문건널목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현장 안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열차와 차량,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철도 건널목인 서소문건널목 인근 장마철 상습 침수지역인 죽첨구교의 배수로 정비 상태를 둘러봤다.
디지털미어시티역에서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을 연결하는 연결통로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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