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 중부지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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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 중부지회 출범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6.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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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지회장, 박해상 ㈜우석디앤씨 회장
20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중부지회가 출범했다. 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는 20일 세종필드G.C에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중부지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부지회 초대지회장으로 박해상 ㈜우석디앤씨 회장이 추대됐다.

박해상 중부지회장은 “끊임없이 변화해가고 있는 부동산시장에 맞춰 중부지회 회원사들도 변화를 통해 발전된 모습으로 도전할 것”이라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중부지회가 건설업과 부동산개발업이 서로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범식은 기념영상물 상영, 중부지회 지회장 및 임원 선임, 지회기와 현판 전달, 문주현 협회장의 인사말 및 특강이 진행됐다. 문 협회장, 박만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영남지회장, 김동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호남지회장, 중부지회 부동산관련 업계 종사자 등 내·외부 인사 100여명이 참석, 출범식을 축하했다.

문 협회장은 출범식 이후에 진행된 '디벨로퍼의 상상력' 특강에서 “디벨로퍼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가치창조자”라며 “4차 산업혁명과 같이 현재의 급변하는 사회에서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은 창조적이고 통찰력 있는 업력과 미래를 보는 안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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