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ABL생명은 오는 2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SNS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방청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ABL생명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접속해 알림창의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해 본인의 이름,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일반석 2인 방청권을 제공하며 결과는 28일 ABL생명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ABL생명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후원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합숙훈련 장소로 용인에 있는 자사 연수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본선대회를 위해 요가와 워킹자세, 스피치 교육 등을 받고 ABL생명에서 진행하는 ‘나눔의 날’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한다.
ABL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보험의 가치와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인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ABL생명의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내달 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MBC플러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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