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보험금지급능력 AA+/Stable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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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보험금지급능력 AA+/Stable 평가 받아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6.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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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전경. 사진=동양생명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동양생명은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등급 평가에서 ‘AA+/Stable(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안정적’ 평가의 근거로써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 △생사혼합보험 부문에서의 높은 경쟁지위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따른 보험 포트폴리오 적정성 개선 추세 △대손비용 감소로 순이익 증가 △지속적인 이익누적‧유상증자‧자본성 조달 활용 등을 우수한 자본관리능력 등을 제시했다. 

또 NICE신용평가는 향후 우수한 시장지위와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외부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등급전망도 ‘Stable(안정적)’로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동양생명에 대해 △중상위권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영업기반 △비교적 양호한 이익창출능력 △유상증자를 통한 우수한 RBC비율 유지 등을 고려해 보험금지급능력을 ‘AA+/Stable(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등급전망 또한 영업기반의 안정성과 수익성 자본적정성 등을 감안해 ‘Stable(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보험금지급능력을 바탕으로 보장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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