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중구 재래시장 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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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중구 재래시장 환경개선 지원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06.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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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신포국제시장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홍보DID 전광판' 기증책갈피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홍보DID 전광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사장 남봉현)는 19일 인천항이 소재한 인천시 중구의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에 지역상권 활성화 참여를 위해 ‘홍보 DID 대형 전광판’ 등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과 관계자가, 신포국제시장에서는 신현길 상인회장과 이동문 중구상권활성화사업단장 등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사는 지난 2011년 신포시장과의 1사 1전통시장 협약 이후, 신포시장 공중화장실 개선 공사, 메르스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후원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공사는 사무용품 및 소모품, 각종 행사용 물품 구입 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는 등 지난해에만 2억 1400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부사장은 “IPA는 임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왔다”며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인천지역의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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