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담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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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담차량 지원
  • 박은철 기자
  • 승인 2018.06.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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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속 현장행정 구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담차량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담양군

[매일일보 박은철 기자] 담양군은 최근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6개 면(봉산면, 남면, 대덕면, 금성면, 월산면, 대전면)에 복지서비스 전담차량을 각 1대씩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차량은 모두 친환경 전기차로 환경부 국고보조금, 보건복지부 복권기금, 군비 등의 재원으로 구입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까지 맞춤형 복지팀이 있는 4개 읍‧면에 복지차량을 보급한 바 있으며, 향후 2대를 추가 지원되면 총 12개 읍‧면에 전용차량 1대씩을 갖추게 된다.

이병노 주민복지실장은 “전담차량을 통해 발 빠르게 복지사각지대 현장을 찾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상담, 주거 취약가구 발굴하는 등 군 전역을 더 촘촘하게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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