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와이드앵글이 지난 18일 충북 진천에 있는 천룡컨트리클럽에서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와이드앵글을 꾸준히 사랑해온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와이드앵글 전국 매장의 VIP 고객 144명(36팀)이 초청됐다.
와이드앵글 소속 김인영, 김민서 프로골퍼가 나서 원 포인트 레슨과 프로보다 홀에 더 가까이 볼을 붙이면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를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됐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시상은 신페리오를 적용했다. 럭키드로우, 니어리스트상, 롱기스트상, 베스트드레서상 등 다양한 시상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 다수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홀인원 경품으로는 마세라티 공식 딜러 LV 위본모터스에서 협찬한 1억 5000만원 상당의 마세라티 기블리 레드제냐 자동차가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와이드앵글 골프 파우치와 모자, 캐디백 네임 택, 골프티 등 골프액세서리와 선스틱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됐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브랜드 론칭 이후 4년 내내 와이드앵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필드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브랜드 충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고객들의 니즈를 귀 담아 들어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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