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은 2018년 경량 스포츠 스탠드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볼빅 경량 스포츠 스탠드백은 나일론 소재로 2.6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웰딩 포인트 지퍼 사용과 함께 견고한 그라데이션처리 스탠드를 장착해 쉬크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백의 옆면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으로 수납이 쉽도록 해 기능성을 높였다. 핸들에 장착한 고무소재의 커버와 어깨끈 부분의 쿠션으로 이동을 할 때도 편하다.
컬러는 블루와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스탠드백과 레드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스탠드백 총 2종이다.
스탠드백의 앞 포켓은 탈부착이 가능한 오픈포켓으로 완전히 분리돼 본인만의 이니셜 자수가 가능하다. 내부 개별 칸막이 탑재로 클럽의 엉킴을 방지했으며 아이스 보냉주머니를 탑재해 기능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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