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좋은책신사고는 카카오프렌즈의 마린테마를 적용한 2학기 초등 우공비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학기는 ‘우공비와 함께 신나는 공부’ 컨셉으로 여름을 맞아 배를 타고 항해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표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우공비 공부카드’를 전 학년, 전 과목 교재에 수록해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공부카드 앞면에는 단원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낱말·개념·용어를 넣고 뒷면에는 뜻을 적어 의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과목 별로 각기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제작됐으며 국어·수학·사회·과학 모든 과목의 공부카드를 모아 친구와 함께 퀴즈 게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친구에게 응원 메시지를 쓰고 선물할 수 있는 열공 응원카드, 미로찾기 등 잠시 쉬어가는 ‘펀 타임’ 을 수록했다.
초등 우공비는 이미지로 개념을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해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참고서다.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됐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좋은책신사고는 학생들에게 공부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하여 카카오프렌즈와 매 학기 새로운 컨셉의 초등 우공비를 출시해 학부모와 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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