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중동’ 내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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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중동’ 내달 분양 예정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6.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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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중동’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힐스테이트 중동’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4번지 일원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41㎡로 구성된다. 전용 84㎡ 타입이 886가구로 아파트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오피스텔도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이며 인근에 부천 종합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중동IC가 가깝다. 여기에 지난 16일 서해선(소사-원시)도 개통했다. 2022년에 대곡-소사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약 12만㎡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부천중앙공원이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학원가도 밀집돼 있다.  

‘힐스테이트 중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 중이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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