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김인한 원장)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재난 안전 담당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한 교육을 통해 재난 안전 담당 공무원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김옥동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사소한 소홀도 용납할 수 없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재난 안전 전문 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안전한 학교 구축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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