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과 40여 명, 오는 19~30일 도지사 취임 전까지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도 민선 7기를 이끌어 나갈 준비 인수위원회가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양승조 충남 도지사 당선인 맹창호 대변인은 인수위 구성에 대해, 이명남 원로 목사를 명예 위원장으로 인수위원장에는 (더민주, 논산지역) 김종민 국회의원, 부위원장 김영만 前 치과협회 중앙회 부회장, 지진호 건양대 부총장, 비서실장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원 등 5개 위원회와 1개 특별 위원회로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인수위는 충남도 별관에 마련되며, 양승조 신임도지사가 취임하기 전까지 운영된다. 또 인수와 별도로 민선 8기 도정자문위원회가 6개분과 70여 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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