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청양향토작가 및 출향작가·전국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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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청양향토작가 및 출향작가·전국작가 초대전 개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8.06.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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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지부장 우제권)는 지난 1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0회 청양향토작가 및 출향작가·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향토작가전은 청양의 대표적인 미술 전시회로 출향작가들 뿐 아니라 전국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이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청양군 내 초등학생들의 작품 20점, 역촌리 어르신들의 작품 16점이 출품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는 지역 미술문화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전 연령층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전문작가가 아닌 아마추어 작가들의 예술적 재능을 모아 전시회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청양 향토작가전은 오는 22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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