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농심 담은 봉사활동 실시
상태바
NH농협은행 임직원, 농심 담은 봉사활동 실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6.18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년째 자매결연 이어온 가시리마을서 농촌일손돕기
18일 허충회 NH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이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 실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허충회 NH농협은행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20여명이 18일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에서 포도봉지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가시리마을과 리스크관리부는 6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와 함께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심(農心)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 지역의 남양농협(조합장 홍은수) 임직원들도 함께 해 농협 임직원간 교류의 한마당이 되기도 했다.

허 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며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