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이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보험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섰다.
처브라이프생명은 KB국민카드 라이프샵 보험몰을 통해 처브라이프의 온라인보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영도 처브라이프생명 마케팅 상무는 “최근 보험 시장에서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가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 이러한 고객들의 구매 방식 변화에 맞춰 KB국민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께 처브라이프의 가성비 높은 온라인보험 상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처브라이프는 20세 기준 월 환산 보험료 180원 30세 기준 630원이라는 파격적인 유방암보험 상품 ‘Chubb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을 출시하며 온라인보험 시장에 진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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