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MBC,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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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MBC,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개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6.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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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통해 36명 수상 영예
김욱래 미래에셋생명 CPC본부장(왼쪽 다섯 번째), 안혜란 MBC 라디오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최우수상 수상자 이호권 씨(왼쪽 네 번째), DJ 정선희(왼쪽 일곱 번째), 문천식(오른쪽 끝)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LoveAge, 나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3539편의 응모작이 몰리며 성황을 이룬 가운데 미래에셋생명과 MBC라디오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상금 4450 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송아지 한 마리에 버킷리스트 하나’라는 에세이로 이호권 씨, 우수상은 ‘버킷리스트-아빠랑 단둘이 여행가기’의 김정희 씨 등 5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알리고 미래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Web(장문) 부문 617편, SNS(단문) 부문 2922편 등 총 353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연은 매주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소개됐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CPC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인 나와 가족의 소중한 꿈을 되새겨 보기 위해 매년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는 이번 공모전이 고객의 꿈이 이루어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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