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공익상품 판매수익금’ 지역 소외계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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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공익상품 판매수익금’ 지역 소외계층 기부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6.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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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억 5000만원 전달, BNK경남은행도 1억 원 기부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BNK단비통장’의 연간 판매 수익금 1억 5000만 원을 부산·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 원과 5000만 원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도 이날 ‘BNK바람통장’ 수익금 1억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부·울·경 지역의 단비가 되고 바람(Hope)을 이루어 준다’는 의미로 네이밍 된 단비통장과 바람통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2015년 4월 공동 출시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BNK단비통장과 BNK바람통장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 3년 간 ‘BNK행복나눔거래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공익형 상품으로 올해까지 총 7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BNK부산은행 남경화 수신기획부장은 “단비통장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올해도 큰 금액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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