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BC카드는 월드컵 기간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경품 및 먹거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원 메시지 작성 고객 대상 경품 △‘#마이태그’ 및 홈페이지 응모 고객 대상 경품 △GS25 수입 맥주 최대 1만5000원 할인 △편의점 및 대형마트 먹거리 최대 30% 할인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까지 BC카드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49명을 추첨해 △삼성 QLED TV 49인치(1명) △PlayStation4®(3명) △BHC 치킨 교환권(45명)을 제공한다.
30일까지 BC카드 앱의 ‘#마이태그’ 및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6월 한달 간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총 1600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1명) △발뮤다 선풍기(2명) △신세계이마트 상품권(2만원권·100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5000원권·1497명)을 제공한다.
먹거리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 23일, 27일에 전국 GS25에서 BC카드로 수입 맥주를 8캔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1인당 3회까지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U·이마트24·홈플러스몰·에브리데이에서는 저녁시간대 안주와 신선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준다. 롯데마트에서는 18일, 23일, 27일에 맥주 및 안주 등 야식 먹거리에 대해 1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의 혜택과 함께 고객 모두가 뜨겁게 응원하고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더 감동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